아시아문화국제사진공모전 주제전 <광장의 사진들> @알마티 별일주



아시아문화국제사진공모전 주제전 <광장의 사진들>

1980년 이후 광주는 카메라의 기록과 사진의 증언으로 만들어진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당시 사람들의 분노와 절망을 대변한 사진은 신문에 실린 사진들이었다. 하지만 군사정권하에 정부의 보도지침대로 발간된 신문에 실린 사진은 검열을 통과한 아주 작은 분량의 사진들이었다. 이번 <광장의 사진들>전은 광주전남의 대표 언론사인 광주일보의 아카이브 사진들을 민주·인권·평화라는 주제에 맞게 재구성한 전시이다. 


1980년 이후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일어선 사람들과 그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던 정의의 사진기자들은 지금 40년이 지난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사진 한 장이 세상을 바꿀 수 없겠지만 우리는 사진 한 장에 담긴 진실을 지키기 위해 거리에 나섰고 광장을 지키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거리와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40년전 광주가 이룩한 절대공동체의 민주·인권·평화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음을 실재로서 증명한 것이고, 바로 그 실재하는 증명들을 카메라는 기록한 것이다. 이번 <광장의 사진들>전은 사진의 기록의 힘이 의심받는 혐오와 거짓뉴스 시대 진실을 향한 언론과 사진 정의는 계속될 것임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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